허점이 없진 않으나 꽤 신선한 사회구조 및 설정
가타카란 sf영화를 아시는지? 태어나면서 가진 DNA로 사람을 판단하는 우생학이 만연한 세계입니다
사실 저도 안보긴했는데
암튼 사람의 날때부터 가진 능력들을 수치화한다?
->상태창??
이 소설은 스테이터스 리더기?가 개발된 현대
자소서에는 자신의 스탯과 스킬을 동봉해야합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산만함> 지혜 -2 이런것도 있으며
상태창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
이라보면 될듯하네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상태창은 ㅇㄷ서 나왓지?
->게임
게임에서 레벨업을 하려면?
스스로 갈고닦을 수도 있지만 사냥이 답이죠
이 세상의 일반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간사냥 영혼적출 영혼파괴를 통한 레벨업이 만연한 세계입니다
인신매매+영혼 파괴 낙태아의 영혼을 파괴하는등
순한맛 송과체라 봐도 좋습니다
문제는 이 짓을 하는 소사이어티, 승천회가 바로
한국의 여당, 야당, 정부;;;
어차피 국민은 개돼지 사회는 양식장이라 보면 되겠네요
장점
1. 신선한 설정 사회구조
2. 파워 인플레가 있지만 빨리 완결쳐서 굳
단점
1. 너무 명확한 선악구조
2. 전투씬은 그냥 그렇습니다
3. 주인공에게 딱히 역경이 X
상대가 거의 국가인데 cctv감시 이런것도 딱히?
4. 왜 등장인물을 계속 유피테르, 비너스라 부르는지를 몰러 번개능력도 아닌데다 상대진영에 올림퍼스가 있어서 헷갈리고 오글거려요
아쉬운점
약한 사람들이 악착같이 총알도 튕기는 나쁜놈들 잡는 그런 소설은 아님...
총평-현대사회를 비판하는 문제작!이 될뻔한 소설
장르소설의 한계를 넘지는 못했지만 볼만합니다
옆동네 뷰어 진짜 심각하게 후져요 라온e&m이라 그런가;;;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