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환타지로 환생했다면 어떡해 살았을까?
성장의 시간을 벌어줄 부모는 없고,
전생에 초,중,고,대의 장기간 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특별한 능력이 없는 자유민이라면 어떡해 살았을까?
약간의 능력이 있긴 하다. 오러를 스스로 깨우친 능력자다.
10년을 용병으로 굴러먹은 고인물이기도 하다.
전생이 아닌 현생의 고인물 용병이 전생은 그저 참고로 삼고
지금의 삶을 열심히 굴러다니는 그런 이야기다. 이걸···
전통판타지로 봐야하나 퓨전 판타지로 봐야하나···
필력도 좋고 스토리 텔링도 좋다.
기대하고 지켜보고 싶다.
즉흥적으로 쓰는 투박한 추천글은 얼른 치우고 다들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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