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필력 진짜 재미있어요

선독점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글

신노아

이 소설에서 흠을 찾으라면 제목뿐입니다.

말도 안되는 필력으로 몰입감을 줍니다.

필력이 부족해 이 소설의 흡인력을 마땅히 표현하진 못하지만, 가벼울 때에는 재치있는 센스로 가벼운 웃음을 주는 글을 쓰시고 무거워야할 때에는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치 제가 주인공이라도 된 냥, 어릴 적 반짝이던 눈빛으로 읽어가던 영웅담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진지한 소재는 빨리 질려하는 편이고 양산형 소설을 좋아하고 그렇기에 이러한 제목에 끌렸었는데 탑을 오른다는 양산형 소재를 가지고도 그 안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나 흥미를 돋웁니다. 제가 이 소설이 완결나기전에 접했다는게 엄청 후회됩니다

추천글을 처음 써보는 거 같은데.. 진짜 재미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念願客]

재밌긴했으나 점점 굉장히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유료는 못 따라갔던 소설. 자살이라는 소재를 통한 초반 전개는 좋았으나 필력은 그냥저냥.

[쓰리꼬맹]

이글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듯..유료가기전까지만 봄..돈주고 보기 아까웠음..

[해고링]

문피아에서 진짜 필력있으면 스토리 구성 참신함 전개 그딴거 없이 유로 탑 3에는 감...
걍 취향 맞는 사람한텐 잼있게 킬링타임 하는정도지 쩌는 필력이라고 하기엔...ㅡㅡ;

[허브맛댕댕]

제목때문에 안 읽었는데 유일한 흠이 제목이라니 한 번 봐야겠네요

[달의나라]

볼만한거 맞는데 왜 반대가 이리많냐

[핀들푸드]

여기 비판하는 사람들과 칭찬하는 사람들 유형 2가지로 나눠보면 천마 에피소드 보기 '전과 후'로 나뉘는게 확연히 보이는데.. 천마편 보고 필력 없다 이런 소리 말하는거면 대체 어떤 소설을 읽어야지 감탄하는건지 궁금함.
10화 이전 초반 부분 제외하고 그전 에피소드까지는 솔직히 저도 좀 오글거리긴 했는데 필력 없다 개연성 없다까지는 아니고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부분입니다. 괜히 윗댓글들 보고 거르지 마세요 저도 이 소설 걸렀으면 피눈물흘릴뻔..

[ho******]

인정합니다 갈수록 필력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