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앞서 이 글은 헌터가 나오되 결코 몬스터나 그런류와 싸우는 글이 아닙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작품은 건달의 제국입니다.
보여진 제목과는 다르게 좀 궤를 달리하는데요.
주인공을 소개하기 전에 우선 시대상을 설명해드리자면 우선 세계는 차원문이 열려서 몬스터가 나타난지 대충 50~70년 쯤 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이 작품이 조금 다른 이유는 여타 다른 작품들의 설정과는 달리 몬스터에서 나온 부산물들이 그렇게 가치가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몬스터가 떼로 나타나는 이 때 이에 대항할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우선 몬스터 그 자체의 가치 상승과, 그에 맞서 싸울 대항마의 존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그런게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뭐... 초능력 쓰는 헌터나, 마법등을 쓰는 사람등이 아예 존재하지 않다고 보시면 돼요.
몬스터의 핵에서 나온 코어니 뭐니 그런건 아예 없고요.
덕분에 결국 인간들은 오히려 수많은 몬스터에게 패배하고 도망치고 위축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시대가 이렇다보니 조직, 즉 깡패들의 규모가 상당히 커지게 됩니다. 말만 헌터의 탈을 뒤집어썼지 실상 헌터일은 전혀 하지 않은채 깡패로서의 활동만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이 때 주인공은 그 깡패조직의 이인자로서의 자리를 가지고 있죠.
그 와중에 살해 당하게 되고 흔하디 흔한 과거로 돌아오게 됩니다.
다만 여기서 또 다른점은 주인공은 힘이 세지도, 다른 초능력을 얻어서 일종의 깽판칠 힘도 없어요.
과거를 이용하긴 하지만 그것이 결코 주인공의 힘을 세게 해주는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길거리 누구나가 쏜 총에도 맞으면 죽고, 칼에도 찔리면 죽는 그런 인간이죠.
이 때 주인공이 하는 일은 이 과거를 이용해서 몬스터를 무찌르는 것이 아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합니다. 더러운 조직들과 싸우고 그것을 이용해 이점을 챙기는 것이 주인공의 주된 일이자 이 작품의 스토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헌터라는 탈을 썼지만 실상은 깡패인 주인공,(국회의원이라는 탈을 썼지만 실상은...)
만약 요새 트랜드를 좋아하시지만 살짝 질린 분들이 계시다면 이 작품이 그런분들의 니즈를 딱 채워주실 거라 생각하며 이만 씁니다.
p.s 이 글은 완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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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키르슈
- 17.06.30 11:4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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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PLT
- 17.06.30 11: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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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네이버북스
- 17.06.30 12: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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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또
- 17.06.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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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NA777
- 17.06.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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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대리도적
- 17.06.30 18: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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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미트리아
- 17.07.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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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거짓말장이
- 17.07.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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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산상
- 17.07.0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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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까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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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걍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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