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는 작가입니다.
언젠가 추천해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추천란이 생겼기에 우선 추천코자 합니다.
아는 작가라 추천이 아니라, 이 제목 이상한... 키안 키셀은(개인적으론 제목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많이 보이는 그런 대여점형의 판타지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나만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 판타지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막연히 판타지세계란 뭔가 우리가 사는 곳과 다르고 이런저런 영화에서 보듯 다른 셰계가 펼쳐지는... 그런 몽환적인 느낌도 있고... 라고 생각하는 그런 판타지가 바로 이 키안 키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회수가 생각보다는 많이 적습니다.
하지만 이 키안 키셀을 읽다보면 제가 꿈꾸던 그런 판타지의 세계중 하나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 하여 재미있습니다.
조회수가 적은 건 잘 알려지지 않아서 일까요?
아니면 보는 분들의 취향과 맞지 않아서 일까요?
제가 이 글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 글쓴이가 상당히 글을 잘 쓴다는 점 때문입니다.
자주 보는 판타지가 아닌 나만의 판타지 세계를 한 번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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