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정일뿐인지도 모릅니다만..
도동파님 글은 볼때마다
확!
하고 와 닿는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상남자 또는 남자새끼(저포함)들은 일부 동의할만한, 저 밑바닥에서부터 일렁거리는 원초적인 갈망 혹은 자유가
도동파의 글에 있습니다.
그 터짐이 큰 만큼, 때로 가라앉는 부분에 해당하는 전개가 펼쳐질때는 상실감이 클 수도 있습니다.(전작경험)
그럼에도 현재, 고작 6화까지 나왔을 뿐인데도 과감히 추천글이 써지는군요.
여기 추천란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모두 그렇겠지만 특히 저는.. 감동이 없으면 키보드를 누르지 않았을 겁니다.
그럼, 이제 약간의 스포 및 줄거리!
시작은 평범합니다.
게임 속 세상에 빠진 랭커가 정신을 차리고 그러다 게임 짬을 이용하고 자기 본능을 일깨우며 전투를 해나갑니다.. 아주 간단한? 내용이죠.
아직 얼마 안나와 더 쓸 내용이.. ㅋ
저 짧은 줄거리는...
어쩌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게임설정이라서, 흔한 설정이라서 거르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도동파는 흔하지 않습니다.
유니크한 그의 매력에 다시 한번 다가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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