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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빨간비니
작성
21.04.12 11:13
조회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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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퓨전

유료

국뽕
연재수 :
1,174 회
조회수 :
32,607,957
추천수 :
894,294

#지갑전사 #국뽕 #환생물 #전생물 #대체역사 #세상에 이런 #덕후는 없었다!!


[블랙기업조선]의 리뷰글 입니다.


기피대상: 한자가 나오는게 싫다는 분들, 대체역사 물이 역사물이냐? 는 분들

추천대상: 국뽕에 취해 주모를 찾으시는 분들, 편수가 많은걸 좋아하시는 분들

필수사항: 재미를 위해서라면 400편 정도는 거뜬하다는 분들


이번에 리뷰할 글은 국뽕 님의 대체역사물 [블랙기업조선] 입니다. 이미 문피아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글입니다. 하지만 400 화가 넘는 편수는 시작하기엔 쉽지않은 편수 입니다. 물론 읽다보면 뒷부분이 궁금해서 어느새 무료분량이 지나갔고 덩달아 시간도 지나갔으며 내 지갑을 아쉬워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이미 연재하신지 햇수로 3년이 되셨고 연재하시는 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있으셨지만 그래도 400편, 엄청난 분량 입니다.


주인공인 진호-는 공무원일을 하다 때려치고 시골에서 대장간을 운영하는 인물입니다. 지진으로 인해서 죽고 조선시대로 전생을 합니다. 그는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 세종대왕의 아들 향-이후 문종-으로 전생한 겁니다. 


흔히 하는 말중에 ’덕중에 최고는 양덕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양덕은 스케일/깊이 양쪽에서 일반적인 덕후와 다릅니다. 일반적인 덕후-액션 피규어나 게임/만화 덕후-를 10이라 한다면 양덕은 같은 종류에 한해서 50 또는 100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야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규격 외의 인물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덕들 중엔 이런 규격 외의 인물들이 많은 편이죠. 그리고 우리의 진호는 위와는 다른 의미로 대단한 덕후입니다. 자세한건 이야기를 읽으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추천하는 첫 번쨰 이유, 조선의 가장 찬란했던 시기. 대부분의 대체역사물이 우리민족이 힘들었던 시기-일제강점기, 선조/광해군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것과 다르게 이 이야기는 우리의 가장 찬란했던 한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세종이후의 조선은 조금씩 흥하는 시기도 있었지만 대체로 망하는 쪽으로 진행됐다고 봅니다. 제도, 문화, 국방 모든면에서 말이죠. 


두 번째 이유, 주인공이 덕후란 설정. 이 설정 하나만으로 모든게 가능했습니다. 세종대왕 님이 한글을 창제하는 시기가 빨라졌고 조선에 증기기관차 운행되어지고 장영실이 살아서 오토마타를 가지고 놀고 아메리카 대륙을 콜럼버스보다 빨리 발견하고 샹들리에 생산에 만년필도 생산하고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발견하고 이 밖에 모든 것이 주인공이 덕후라는 만능설정으로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덕후로서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세 번째 이유, 국뽕. 대체역사물은 if..의 설정이다 보니 국뽕이 안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 이야기의 세계관에 조선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현 시대의 미국과 같은 포지션으로 바껴갑니다. 현시대의 세계의 경찰이란 이미지는 없지만 기술/문화강국이란 이미지에 일본과 러시아 일부, 만주지방에 한인촌(?)을 조성했고 동남아 일부에 군사기지를 설치한다는 이야기가 진행 중입니다


P.S 1 덕후란 말이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원래라면 MANIAC이란 말을 쓰는게 맞겠지만 개인적이로 덕후란 말이 더 친근감있게 들려서 사용했습니다.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P.S 2 이 글에 나오는 설정이나 불편한 부분은 이 글을 쓰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 다른 어떤 분과도 상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Lv.57 가로괭이
    작성일
    21.04.12 12:16
    No. 1
  • 답글
    작성자
    Lv.13 C5675
    작성일
    23.06.09 10:58
    No. 2

    싫어요 숫자가 진실을 대변하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세상의아침
    작성일
    21.04.12 16:47
    No. 3

    한 세대 안에 과학 기술 발전, 교육 복지 행정 시스템 구축, 군대 근대화, 시장경제 조성, 국토 전역의 계획도시와 도로 건설, 동남아부터 유럽까지 닿는 외교. 온갖걸 다 하려고 하니 그냥 사람 갈아넣으면 원하는 모든게 다 이루어지는 개연성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환단고기 느낌으로 뽕맛 느끼기려면 볼만하고 대체역사 소설이라기엔 그냥 판타지에 가까움

    찬성: 57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3 C5675
    작성일
    23.06.09 11:05
    No. 4

    국뽕도 잘 해야 재미있는데 국뽕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 작품 국뽕은 재미도 없었음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71 데르미크
    작성일
    21.04.12 17:20
    No. 5

    윗분의 말에 동감 확실히 국뽕에다가 재미는 있지만 거의 판타지소설에 가까움 뭔가 하고싶다-아이디어제공하고 사람을 갈아넣는다-완성! 이 느낌의 반복임.

    찬성: 35 | 반대: 0

  • 작성자
    Lv.77 딜이부족해
    작성일
    21.04.12 17:30
    No. 6

    그런데 댓글 내용처럼 사람 갈아넣어서 완성! 이런 소설적 장치가 없으면 하나하나 개연성이랑 논리적인 흐름 다 따져야하는데 그러면 이만한 조회수가 나올까 싶네요

    저는 오히려 공대나와서 역사쪽에 아는게 없다싶이 하니 조선말고 일본이나 여진족? 이야기 나올때 오히려 지루해지고 제목보고 스킵하고 보곤했어요.

    자까님이 사람마다 다른 취향을 잘 저격 하시는듯

    찬성: 18 | 반대: 6

  • 작성자
    Lv.99 빨간비니
    작성일
    21.04.13 07:20
    No. 7

    어우, 이게 참..
    제사 쓴 글에 이렇게 댓글들 달아주시는거 보면
    좋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내가 필력이 정말 눈꼽만큼도 없어서 논란이 되는건지
    아님 눈에 문제가 있어서 논란이 될 이야기만 들고온건지..ㅜㅜ

    찬성: 1 | 반대: 15

  • 작성자
    Lv.40 푸바오
    작성일
    21.04.14 18:15
    No. 8

    괜찮아요. 근데 완결까지 볼 만한 소설인지는 모르겠음. 읽다보면 패턴이 비슷해..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92 Nanami
    작성일
    21.04.14 23:36
    No. 9

    재밌는데 주인공이 돋보이다 보니 인물이 너무 없음. 첨엔 세종이랑 인공이 쯧 거리는것도 재밌었는데 발전이 없으니 짜증남. 이제 좀 주연들만 그만 띄우고 조연들도 좀 활약하고 그러는 장면을 기대함.

    찬성: 11 | 반대: 0

  • 작성자
    Lv.68 Ikass
    작성일
    21.04.15 15:44
    No. 10

    단점 추가. 이야기가 원패턴으로 진행됩니다.

    1. 문제 생김 ㅡ 세종/주인공이 해결 ㅡ 우오오 대단해!
    2. 세종/주인공이 일을 만듦 ㅡ 아오 이 왕/세자/부자가 아주 사람을 가는구나! 대신들끼리 보약 챙겨드릴까?
    3. 미래 지식으로 기술/물건 개발 ㅡ 미래 시점 나옴 ㅡ 과학자/사학자가 세자는 외계인이다! ㅡ 한국 정부: 죽을래?
    4. 무기 개발하면 훗날 누구를 공포에 떨게 만들 어쩌구

    이 네 가지 패턴이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나옵니다.

    역사 고증이 잘 안 돼 있습니다. 유교 탈레반을 조선 초기에 갖다놓음. 이걸로 말이 필요없고, 초반부에 주인공이 명 황제에 조선은 속국 드립 칩니다.

    진도가 느림. 빌드업 쌓는 건 좋은데 빌드업 외에 진도 나가는 게 없습니다.

    이 정도 단점 참으실만하면 재미도 있고 볼 만합니다.

    찬성: 50 | 반대: 0

  • 작성자
    Lv.83 어리버리럽
    작성일
    21.04.22 16:43
    No. 11

    300화쯤 넘긴이후로는 너무재밌음
    드문드문 개연성만들기위한빌드업이 지루할때도있었지만 그거없이 대체역사소설믈 어찌만들까싶어서 ㅋㅋㅋ
    지금현재 연재시간기다리는 소설셋중의 하나임
    너무재밌어 국뽕에 취하겠네 ~

    찬성: 4 | 반대: 9

  • 답글
    작성자
    Lv.5 ak******..
    작성일
    23.05.13 16:40
    No. 12

    나머지 둘은 머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Aurora0
    작성일
    21.04.26 23:32
    No. 13

    작가 전작이 좀 그래서 안 보고 있음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59 vi******..
    작성일
    21.04.28 10:18
    No. 14

    뭐 댓글들처럼 개연성 원패턴에 인재들갈아서 짠~ 대놓고 국뽕사이다만 가득~하다는 얘길 전부터 듣곤해서 그냥 관심이 안가던 소설.
    455화..될때쯤 되서야 요새 좀 읽을게부족한데 이거나 봐볼까했는데요.

    대놓고 유치뽕짝 국뽕이겠지란 편견을 가지고 처음봐서 그런지
    초반부터 무리없이 술술넘겨갔음. 그리고 지금 열나게 읽어가면서 아.. 내가 이런 국뽕 사이다만땅 소설을 쭉 읽고있다니 의왼데? 하고 생각중.
    제 평소 취향은 찌질소시민적이거나 성장형 주인공물이며 주인공이 왠만큼 성장해버려서 쓸고다니면 급격히 텐션떨어지고 고구마한가득, 떡밥 우중충 쌓이는 시점등 결과에 가까운것보단 아쉬운 과정에 재미를 느끼는편입니다. 헌데 의외로 유명한 먼치킨물이나 사이다물들도 재미들릴때있는거보면서 그런글들은 제 취향의 벽을 넘어 작가들이 글을 술술읽히게, 흥미가 떨어지지않게 계속 계속 단막극이 어어지듯 사건사건을 만드는식으로 소위작가들 필력에 끌리는식이었던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대충 이런류들은 조횟수나 추천등 유명한작품들이 대부분이었고 이 작품역시 편수비율당 조횟수가 높은.. 나름 네이밍있는 이유가 역시 있구나 싶었네요. ㅎ

    그외 갠적으론 문종이 타겟팅된것도 나름 신선했구요.
    학교에서 배운 문종은 그냥 요절한 왕. 세종의 찬란한 시대를지나 단종이후 세조의 반정.. 사육신, 김종서,한명회,수양대군 수많은 드라마가 펼쳐진 그 이야기들사이에 그냥 살짝 돌다리 엑스트라식으로 존재만 살짝 거론되고마는게 문종인데...
    나중에 알게된 문종은 의외였음. 세종시절 발명품들 소재의 다큐를 보는데 한글이 정말 말도안되게 위대한 뜻을 가진 발명이고 최대업적임은 분명하지만 과학적으로만 보면 그 시대시점에서 제일 놀라운게 측우기 라더군요. 복잡한 기계장치가 필요한것도아닌 그저 발상의 전환같은거지만 그게 놀라운거라고. 그리고 이 측우기가 문종의 세자시절 업적이라고봐야 한다고 설명한걸 본 기억이남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50 天氣風雲
    작성일
    21.05.06 14:52
    No. 15

    현재 277화까지 읽었는데..하....전체적인 내용은 재밌는데..사족이..진짜 쓸데없는 내용과 설명 재탕으로 글자수 채운 화들이 너무..개많음..어떤화는 이걸 읽고있는 시간조차도 아까울데가 있음.

    찬성: 7 | 반대: 3

  • 작성자
    Lv.50 그리스밀러
    작성일
    21.05.11 00:49
    No. 16

    근데 대제역사에서 한세대에 온갖 발전 다하는 건 일반적인 것 아닌가? 다른 대체역사물도 마찬가지고..몇몇 소설(내독나와같은 1,2차대전 소설) 빼곤...그게 단점이면 대부분 대체역사물 볼게 없겠지. 내가 보기엔 이 소설에서 단점은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인물들의 성격이 너무 평면적이라는 것 같다.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67 Axlrose
    작성일
    21.05.21 10:27
    No. 17

    효율타령 하면 이것저것 개발하는데 정작 한글 안 만들고 한자 계속 쓰는데서 설득력 제로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1 후작생
    작성일
    21.06.01 04:48
    No. 18

    나는 대체로 이런 소설류들중 내독나 보다 위대한총통각하 이게 더 시대반영잘한거같음.. 그당시 독일시대상으로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50 NewEra
    작성일
    21.08.09 18:55
    No. 19

    이거 옛날에 보다가 주인공이 사람이 부족해? 그럼 여자를 등용시키자! 이러는거보고 접었습니다. 그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여자가 사회진출하려면 생리대와 피임약이 갖추어져야하고 또 그렇게 해서 진출시키면 단기간엔 좋을지 몰라도 결국 출산율이 떨어져서 힘들어지는데 말이죠. 이거 보고 진짜 한국사는 좀 아셔도 세계역사의 흐름을 진짜 하나도 모르시는 분이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찬성: 5 | 반대: 25

  • 답글
    작성자
    Lv.45 한삼
    작성일
    21.09.13 05:06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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