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교수되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번개를 맞고 5년간 식물인간이 되는데 깨어난후
인공지능에 대한 재능을 획득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에도 “프로페서”라는 무료글이 있는데
둘다 기연+대학원+교수 이야기인데 글들이 탄탄합니다
장점
글이 재미납니다. 인공지능,대학원.교수에 대한 글인데
낯선 분야인데도 스토리가 괜찮습니다.
단점
분야가 컴퓨터 공학과에 인공지능 분야인데 재능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데 어려워서 그냥 적당히 점프
하면서 봤습니다. 그게 속이 편함 ㅋㅋㅋ
글 초반에 번개 맞고 얻은 재능이나 컴퓨터공학에 대한
설명글들이 이해하기 어려운데 그런 부분들은 점프하고
보시면 글을 보기 편해집니다. 좀 만 지나면 사람 관계
이야기들이 많아서 재미있어집니다.
다른 추천글들의 댓글들에 대한 나의 생각
1.글이 어려움.
인공지능 관련해서 번개를 맞은 후에 신경망과 알고리즘
에 대한 재능을 획득하는 부분이 있는데 솔직히
이해하기 힘듬.그냥 적당히 점프하면서 보세요ㅋㅋ.
마음이 편안해짐
1.글을 질질 끈다.
음. 이건 작가님의 취향이죠. 호흡이 길수도 짧을수도
있죠. 또한 독자들의 취향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솔직히
호흡이 그렇게 긴 작품 같지는 않음. 살짝 긴정도?
1.아랫배 아프다는 표현이 이상하다?
식물인간이 된후에 몸이 부실해서 위장장애도 있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불량이라 “아랫배가
아프다”라는 표현을 쓴듯합니다. 이런 표현이 그렇게
이상한줄은 모르겠네요. 조금 자주 사용하기는 했음
1.댓글 다는 것을 금지했다.꼽다.
화가는 그림으로 말하고, 작가는 글로 말해야죠.
기본적으로요. 댓글이라는 소통이 작품에 플러스가
되면 좋은데 작가님의 멘탈이 강하지 못하면
마이너스가 되죠. 댓글 금지는 더 좋은 작품을
쓰기위한 작가님의 노력이라고 보면 될듯 하네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