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물 많아 질려하지만 레벌업, 상태창이 안나오는 현판입니다.
오히려 현실에 가까운 디테일한 상황 설정, 심리 묘사 등에서 근자에 읽은 현판물중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만합니다.
주인공이 한땀한땀 배우고 익혀가면서 성장하고 과하지 않게 인과응보에 맞는 귀한 인연이 돕는 등 판타지지만 현실같아서 꼭 추천드립니다
아마 작가님은 진짜 안산 사람이거나 공단에서 일했던 것 같기도 하고 자료 조사로만 만든 거라면 필력이 후덜덜하네요.
우리네 현실도 이러면 참 좋겠습니다 ············..
찾아놓고 작가님 작품 읽겠습니다.
건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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