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글의 철학
몇화가 써져있느냐로 추천할때냐 혹 너무 빠르냐로
결론내는 자들이 있는데
조문도석사가의란 말로 대신한다ㆍ
요즘 세태를 작가는 매의눈으로
자기의 감성은 인간다움으로 표현한다ㆍ
인간다움이란 내로남불을 베이스로
적절한 균형과 조화다ㆍ
이 글은 작가의 욕망
인간본연에 대한 고찰
인간에 대한 그리고 사회체제에 대한
철학과 풍미를 느끼게 한다ㆍ
독특한 작가의 세계관을 응원한다ㆍ
대중적이지는 않다ㆍ
사실주의적인 냉철함이 뭍어나기에ㆍ
그러나 조화하려 자기만의 세계를
고집하지 않는다ㆍ
작가의 고집이 어중간 하게 꺽일때
전작에서 타협의 산물이 본연의 가치보다
빛을 잃었을때
작가의 고뇌를 느꼈다ㆍ
이 글은 전작을 너머
멀리 퍼져 나가리라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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