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어서 혼자보기 아까우니 추천합니다
주인공은 가난한집에서 꼴통으로 살다가 중학생때 아버지가 돌아가신것에
나름 이유를 가지고 검사를 하겠다고 공부했지만 지방대를 졸업하고
어찌저찌 로스쿨나와서 검사가 됩니다
그래서 발령받은 곳은 시골 구텅이의 한 작은 지청에서 근무하면서
스토리가 시작
그런대 제목이 미친 검사인데 다들 생각하는 그쪽으로 미친게 아니고
제3자가 봤을때 “미친거 아냐?” 하는쪽의 어이없는 사람을 지칭하듯 미친겁니다
정말 저런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철딱서니없고 와 생각한대로 다 뱉어버리는구나
싶지만 그게 검사니까 재밌네요
이렇게 보면 능력없는 검사같지만 정말 검사 능력으론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AI가 붙은거죠
딱히 미스테리 사건도 없고 주인공이 복수해야만할 사람도 없고
답답하게 범인 못잡고 질질 끄는것도 없이 시원시원하게 사건은 잘 해결합니다
보는데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하여튼 재미있으니까 색다른 검찰물 찾는다면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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