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달의 노래로 심상치 않은 필력을 선보이셨던 마하2.0 작가님이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오셨네요..
언제 다음 작품이 나오나 내심 기다리고 있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소개글 올려봅니다.
무료작품이었던 전작퀄이 너무 훌륭했던 터라 이번 작품 역시 기대를
품고 찬찬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전작이 갑자기 사라져서 궁금했던 차였는데 우연하게도 다른 플랫폼에서
연재를 하고 계신걸 찾게되서 건재하신가싶어 반가워했던 기억이...
이번 작품을 보시기 전에 혹 전작을 못보신 분들이 계시면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작법이 아닌 이미 1갑자 정도의 공력을 지니고
등단하셨나 싶은 힘있는 필력을 보여주셨던 작가분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작품도 멋지게 이어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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