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 참 많은 고찰을 하게 만드는 단어입니다.
나는 어디서 부터 세상에 나왔는가 나의 끝은 어딘가.
끝에는 무엇이 있는가.
죽음은 세상의 끝인가.
죽음 뒤에 또다른 무엇이 있는가.
우리는 그것을 참 많이 고민하게 되더랍니다.
죽음이 끝이 아님을 바래서 장례라는 절차를 만들었지요.
삶은 끝을 보기위한 여행이다.
첫번째 에피소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나는 얼마나 열심히 여정을 가고있나...
그대로 멈춰서 끝을 맺기를 바라는건 아닐까...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신은 벌써 우리를 떠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