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전체의 필력 전개 캐릭터 미친 대사 등이 커버하고도 남아요. ㅎㅎ
웃기고 재밌으면서 드라마성도 있고 그야말로 기대작입니다.
정말이지... 전작도 읽으면서 드라마 만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전직도사인 주인공이 연예인 매니저를 하면서 영력과 특수능력으로 기회를 스스로 만들고 성공하는 이야기예요.
어설픈 다른 작품들처럼 특수한 능력 하나로 뭐든지 술술 넘기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힘들고 상당히 사이다인 전개와 중간중간 허를 찌르는 클리셰를 깨는 전개와 대사가 매우 장점입니다.
일단 보기 시작하신다면 매일매일 기다려지는 작품이 될거예요. 다른 어설픈 양산형 소설들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정말 이거랑 느낌이라도 비슷한 작품은 오직 작가님 전작 뿐이예요. ㅋㅋ
넘쳐나는 비슷비슷한 글들에 지치신 분들!!!
새로운 볼거리가 필요하신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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