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 23화
본격.. 트롤 20명 모아서 공대 던지는 스토리.
ㅋㄱㄱㅋㄱㅋㄱㄱㅋ
보통 추천글 쓸 때는,
개인적으로 취저이거나, 빛을 못봐서 안타까운 작품이 태반이었는데
이건 와.. ㅋㄱㄱㅋ 간만에 병맛스러운 재미가 남달라서
아직 반도 안 읽었지만
선추, 후감상 예정.
여튼 초반부의 게임은 Wow로 추정.
무려 20명이나 되는 인원이 모인 공격대지만..
다들 하나씩 하자가 있어
울며 겨자먹기로 모인 인원들.
근데.. 병사들의 주적이 간부라던 선임들의 외침처럼,
이 공대의 주적은 보스라 외치는 공대장..??
탱커는 목숨을 아끼고,
힐러는 힐을 아끼고,
애매한 딜탱 근접 검사에게
이벤트성 어그로 템을 던져서
난 살고, 우리팀은 죽고!
그리고 공대장이 스스로 희생한다면서 오더를 내리더니,
갑자기 아군 끌어당겨서 강제희생?
ㅋㅋㄱㅋㄱㄱ
마치 어디서 많이 보던
그들만의 리그(롤 브실골)을 보는 느낌에
새록새록 차오르는 기쁨으로 써보는 추천글!
위대한 예능계의 전설분들이 남긴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를 떠올리며 찍먹해보시길 바랍니다.
나만 아니면 돼!!!!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