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SF물입니다.

선독점 우주 게임 속 용병이 되었다

글

havoc

물론 순수한 SF는 아닙니다.

순수한 SF물이었으면 아마도 추천하지 않았겠죠. 이능력이 없는 SF는 제약이 많은 편이니까요.

어쨌든 이 소설은 사이킥이라 불리는 초능력을 다루는 용병이 된 주인공이 이야기입니다.

완벽한 초인을 주인공으로 원한다면, 중간중간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주인공은 현대인이었고, 게임 속에 떨어진 자신의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고 다소 충동적인 결정을 할 정신상태를 가졌으니까요.

이런 부분은 사실 현실적이라 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주인공답게 자신의 실수를 빨리 눈치채고 고칩니다. 덕분에 완벽하지 못한 주인공의 모습에 실망했더라도 몇 편이면 바로 해소된다년 장점이 있죠. 이런 사건이 모여 주인공다운 모습으로 성장할 테니까요.

유료화를 앞두고 계신데, 유료화 전에 읽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이런 부분에서 추천합니다.

1. 개연성이 좋은 글이 좋다.

2. 우주를 누비는 로망이 있다.

3. 고성능 우주전함을 가지고 누비는 모험이 보고싶다.

[보노보노3]

재미있어요

[아빠아들]

추천

[연참해]

작가부터 근본

[夢戀]

SF 로망 글

[조졸졸]

재밌어요 추천

[음성경기왕]

추천 덕에 재밌는 글 읽게 됐네요

[휘파람휘파]

개연성보다는너무 주인공 지능이 왔다갔다하고
해결방법이 비상식적에다
적도 별을 죽일수 있는 함선을 그냥 돌아가며 맡아서 그걸로 경쟁자를 제거한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그럼 무기를 당주가 되지 않는데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니
글은 참신하고 재밌는지 근데 개연성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거기다 신무기가 너무 쉽게 얻어지고 사용되서 좋은 글이지만 아쉽네요

[리화영]

그냥 재미가 없네요

[fiat]

25화까진 재밋습니다. 약간의 긴장감도 있고요.
근데 그 후부터는 가벼워지기 시작하는건지..좀 그렇더군요.
최신화를 보니까..앞으로 전개도 가벼워질거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