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글들과 비슷하게 갑니다.
우연으로 시작되어, 우연하게 주인공에게 펼쳐지는 사건들을 그리는 글입니다.
억지스러움이 과하지않고, 나름대로 인문학에 조예가 있으신 작가님이 쓴글인듯한 인상을 줍니다.
부드럽고 편안하게 읽히고, 작은 행운 혹은 우연이 우리에게도 찾아온다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추천글을 쓰고있는 저도 철학을 대학에서 공부했었고,
그중 미학을 전공했었습니다.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하고 반가웠습니다.
과하게 억지스러운 말투, 망가진 개연성, 산으로 가는 에피소드는 현재까지의 연재분에서는 못 찾았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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