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글의 내용도 시작은 크게 다르진 않지만. 스토리가 빠르게 진행되고 마법으로 마술공연을 할때 장면도 재밌었고. 늘 판타지에서 읽던 익숙한 마법이지만 그걸 마술로 보이게 사용하는 부분도 신선해 흥미로웠어요.
마법으로 공격하고 돈버는데 직접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닌 뭔가 다른 방식의 마법같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내용은 마술사로서 인지도를 쌓고 유명해지고 돈벌고 이런 내용일꺼라 예상은 되지만. 그래도 그 과정이 재밌네요. 뭔가 한계가 있을것같은 소재이긴하지만 작가님이 어떻게 만들어가실지 기대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 추천글이라 살짝 걱정이 되네요. 맞춤이나 문맥 잘못된게 있음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문피아 신작 순위에서 읽을만한 작품찾기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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