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년사이 벼락거지라는 말이 자주 들립니다.
집값,코인,주식..
격체전력은 현대사회에 만연한 부의 대물림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무협입니다.
주인공도 저희처럼 벼락거지입니다.
굳이 덧붙이면 다른 일반인들 처럼 벼락내공거지이죠.
물론 주인공만의 버프가 있긴 합니다만..
공고한 기득권층에 비하면 아직 멀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 중심의 성장형 소설을 좋아합니다만,
이 글은 아직까진 전개가 주인공 중심은 아닙니다.
다만,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각자의 입장해서 몰입감 있게
써주셨습니다.
아직 많은 회차가 나오진 않았지만, 글의 퀄리티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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