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과 파혼으로 시작되는 소설들의 홍수로 인해 찾기 쉽지않은 정통 힐링물중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은행의 대출심사부서의 일원으로서 상급자의 욕심으로 지옥을 격게된 고객을 위해 노력하여 이능력을 얻게되면서 이런 부당한 이유로 누군가 고통받는걸 막기위해 이능력을 활용하여 도움을 주는 내용의 힐링 소설입니다
최근화에서 주인공이 능력을 사용하면서 큰돈을 벌게되며 발생한 돈에대한 집착이 주인공을 파멸로 몰고갈수 있음을 스스로 자각하고 인지하는 내용을 작가님이 보여주고자 하신것 같습니다만
절단마공이 너무 마공이 되버려서 저와같은 일반독자분들이 충분히 오해하겠구나 싶어 연중만은 막아보고자 참지못하고 추천글을 빙자한 글을 올려봅니다
저또한 연참된 내용중 첫 화만 읽고 실망하여 접으려했지만 연참된 다음화를 읽고 비로소 오해가 풀렸습니다
5월 20일에 연참된 내용중 첫화만 읽고 실망하신분들은 다음화를 꾹 참고 읽어보신다면 오해가 풀리실것이라고 장담합니다
독자입장에서 잘나온 소설이 허무하게 사라지는걸 보는건 너무 안타까워 조회수 폭락을 보고 급하게 써봅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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