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쓴 소설을 찾고 계신가요?
별 문제 없이 술술 읽히는 소설을 찾고 계신가요?
제가 찾았습니다.
[마탑의 재건자]를 읽어주세요.
주인공은 '예지' 마법사로 이계시를 통해 우리 세계와 같은 과학문명을 엿보고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세계와 같은 과학문명과의 교류가 소설의 주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선 주인공은 어떤 연구를 증명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마탑이 관리하는 유적으로 여정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여정에서 진리를 탐구하고 지식을 쌓아가는 마법사들을 경계하는 마탑의 적을 만나게 되지만 적절한 타이밍과 행운을 통해 마탑의 적을 물리치는 도구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적은 하나가 아니고 그 적의 형태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형태기에 적의 전략에 휘말린 마탑은 무너지게 됩니다.
이제 주인공은 마탑의 재건을 향해 나아갑니다. 어떤 여정이 어떤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지 흥미진진합니다.
저와 함께 일독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마탑의 재건자]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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