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트렌드인 이혼이나 회귀 상태창은 없습니다만
간만에 보는 좋은필력의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아직 초반부라 뭐라고 설명하긴 어려운데
일단 필력이 굉장히 좋아서 어릴적 하X텔 유니X 이런데서
읽던 소설들이 생각 났습니다.
단지 인지도가 많이 낮고 조회수도 처참한 상태이긴한데
길게 두고 보기엔 좋은 이야기일듯 합니다.
나이가 어린 나이가 아닌지라 어릴때 읽던
로도스도 전기나 드래곤 라자같은 오래된 묵은지 같은 소설이 땡길때가 있었는데
요새는 트렌드의 작품들만 쏟아져 나와 재미있게 보고있지만
가끔 오래전의 생각이 날때가 있던차에
정통 판타지를 읽으니 기분이 좋네요
제가 글솜씨도 없고 무슨말을 썼는지 솔직히 잘모르겠지만
간만에 진짜 옛 생각나시거나 트렌드에 지치신분들은
읽기에 좋으실거 같습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