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가 돌아왔다. 피카레스크의 귀환?

선독점 킬러가 돌아왔다

글

시크릿K

호불호가 많이 갈릴 소설입니다. 처음 연재분을 읽었을 때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이 연상될 필력이었는데, 연재의 중반즈음에 들어선 지금까지 인물들의 캐릭터가 무너지지 않고 잘 유지된다는 점에서 호평하고 싶습니다.

중간중간 플롯이 튀는 부분이 있지만 현재판타지의 장르특성을 고려할 때 큰 문제는 아닐 듯 합니다.

흔한 양판소같은 제목때문에 힘숨찐이 일상생활하는 내용을 기대하시고 오신다면 신속하게 태그를 다시 확인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 현대판타지이지만 실제론 일반 소설에 좀 더 가깝습니다.

200화 가량 분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참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지켜보는 피카레스크풍 소설인 만큼 작가님이 부디 연중없이 무사히 완결내시기를 바라면서 즐거이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연재가 계속되는 만큼 내용상의 이야기는 최대한 배제하였습니다. 다들 즐거운 독서 되세요

[헐리우드리]

이거 진짜 재밌어요~!!!

[watersli..]

정말 많은 말을 쓰고싶었는데 쓰고보니 비평문처럼 되었네요...
재밌습니다...!
무료분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는분은 꼭 올라타세요

[mi******]

초반만 넘기세요. 재미있습니다.

[유기장]

그 초반을 넘기지 못하고 하차했습니다.
주인공이 택배하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축지술 쓰는 것도 개연성이 없는 것 같고...

[빛샤]

초반 넘기기가 너무나 힘들어서 . . .

[겨울연풍]

호흡이 많이 길어서 힘들지두

[능묘]

이거 재밌어요. 캐릭터가 안무너졌어요. 개성있고.

[ki*****]

두번째 복수.. 복수가 아닌 살인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