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로 머리 복잡하지도 않기도 하고
그래도 은근 긴장감 쩔죠
그냥 재미있습니다
소개글 쓰기가 생각보다 어렵도록 해 놨네요 300자 이상 쓰라고 해서요
얼개가 치밀한 편입니다
내가 평가할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전개가 예측 가능하지 않아서 읽지 않고 넘어가도 되는 부분이 많이 없습니다
그냥 재미있습니다
회식때 사장 머리를 술병으로 까버리고도 다음날 출근하는 간이 크다고 해야할지 뻔뻔하다고 해야할지가 이사람의 성격입니다 이사람은 그래서 마늘 밭에서 돈을 줍고도 그렇게 행동하는 구나 하고 머리가 끄덕여 집니다
그냥 재미있습니다
재미있는데 무슨 이유가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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