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는 아무리 재밌어도 이미 유명한 글들이 대부분이라
추천글을 안썼는데 계속 문피아에 오고 글을 읽다 보니까
추천글이 도움이 안되더라도 작가님한테 또다른 응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되서 ㅎㅎㅎ
제가 이 작가님 캐릭터랑 유머를 넘ᆢ 좋아합니다 ㅎㅎ
전작 삼류야구선수가 잘던짐 을 1부 완결될 때 본후 하루만에 다보고 전에 쓰던 글이 있으신가 여러 플랫폼에서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글 쓰신 분은 아니라 생각해서 그리고 못찾고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처음에는 전작도 그렇고 이번작도 그렇고 제가 좋아하지 않는 소재가 있어서 읽을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글을 읽다 보니까 그런게 사라지고 계속 다음편을 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작가님 문체도 담박하게 좋구요 주인공의 성격도 너무 좋고 중간중간 나오는 웃음 포인트도 너무 제 스타일이십니다
또 상태창이라고 해서 응 너 100억 뭐 이런게 아니라
주인공이 그동안 잊고 있었던 게 정리되는 그런 느낌이라
쉽게 질리지도 않네요
주인공이 한명의 팬한테 위로받는 것도 좋구요
스토리는 악마의 편집에 희생당한 아이돌 지망생이
아이돌 되기를 포기했는데 다시 회귀해서 아이돌이 도는건데 제가 글을 잘 쓰질 못해서 일단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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