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추천 게시판에 글을 쓰기에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가상현실에서 주인공이 신관 캐릭을 키우는데 특성이라는 기능 덕분에 언데드를 사역하게 되는 내용입니다.
성황의 손자는 ...(다른 소설 제목을 넣어도 될지 몰라 줄임)와 같은 능력이지만 네크로맨서처럼 막 소환하는 건 아니네요.
프롤로그인가에도 작가님이 리댓단거 보면 자기도 부족하고, 주인공도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전 주인공의 부족함에 운이 더해진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이 소설을 추천한 이유는 반대로 역추천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입니다.
계절을 타듯 종종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을 읽습니다. 제 호불호는 주인공의 성격? 입니다.
재미있는 소설들은 다 좋아하는데 무조건 멋지고, 완벽하기만 한 것을 읽다보면 종종 부족함 50% 운빨 50% 더해진 주인공도 좋아해서요.
이 소설을 추천에 넣었는데 일종의 마지노선 같은 것으로 올렸습니다. 이정도면 저는 읽을 수 있다고 생각되서요.
혹시 이와 비슷한 소설 중 숨겨진게 있나 해서요.
최근에 나오는 순위권에 있는건 대부분 읽어서 조금 오래된 것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판타지나 스포츠 아포칼립스도 상관없습니다.
무조건 사이다 > 사이다 > 사이다 가 아닌 고구마 반스푼 정도는 먹을 수 있는 소설이며 주인공이 조금 부족해도 괜찮게 읽히는 소설을 추천받을 수 있을까요.
판타지와 스포츠물을 우선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신관은 자동사냥을 꿈꾼다. 추천드리고 역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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