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스포 주의*
글의 시작은 멀지 않은 미래에 아포칼립스적인 지구에서 시작합니다. 작은 싸움이 일어나고 주인공은 죽어가며 주인공의 일관되는 성격 중 하나인 광기를 보여줍니다. 이후 주인공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전생의 기억을 간직한 채로 계속 환생과 죽음을 반복하며 능력을 키워나가고, 때론 포기하였다가도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굴레를 벗어날 방법을 찾아 정진합니다.
정구 작가님이나 강승환 작가님이 떠오르는 전투신만으로 글을 읽어볼 가치가 있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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