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제목처럼 주인공이 소환수로 골렘을 부리는 소설인...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골렘과 협업하여 서로 한싸장~ 뚜사장이라고 부르는 동업자가 됩니다.
그리고 성장은 주인공이 하진 않고 소환수이자 동업자인 뚜사장이 벌크업과 학습을 통해 하게됩니다.
골렘이 무슨 벌크업으로 성장하냐 싶으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그게 여기 이곳에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성격도 시원시원한 면이 많아서 보다가 고구마에 목매일 걱정은 넣어두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뽀너스이자 하이라이트인 리딩키포인트는 우리의 뚜사장이 골렘의 발음기관문제로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오는 아주 커여운 말투입니다.
그 말투가 너무 커여운 나머지 읽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습니다.
예시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우리 뀌여운 뚜사장 만쎄! 뚜사장 빠이팅!
크기도 무릎높이까지밖에 안오는 작은 골렘이 이런식으로 말하다니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그래서 전 이 귀여움이 더 널리 퍼져서 늘어난 선독자수에 작가님이 탄력을 받아 연참을 하길 바라며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우리 커여운 뚜사장, 많이 싸랑해 쭈세요!
추천글을 처음 써봐서 몰랐는데 뭔가 많은 일이 이곳에서 일어났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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