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해드릴 작품은 '아카데미 천재 교관이 되었다' 입니다.
장르는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아카데미물입니다.
그러나 아카데미물임에도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 특색 있는 직품입니다.
줄거리는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소설작가인 주인공은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로 소설의 연재가 힘들어지자 연재 중단을 결심합니다. 그러나 그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다른 인기작가가 그 말을 듣고 그를 위로하다가 자신의 팁이 도움이 되면 완결을 낼 것이냐고 묻습니다. 주인공은 그렇다고 말하고 그 작가는 글을 잘 쓰는 방법은 자신의 경험을 적는 것이라며 주인공에게 자신이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주는 것을 동의하냐고 묻습니다. 주인공은 동의한다고 말하고 잠에 듭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 소설 속에서 초반부에 등장하는 폐급 교관인 '백강호'의 몸으로 눈을 뜨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작품은 제 기준에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기에 더 많은 분들도 이 작품을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얼마 전의 휴재로 인해 상당수의 독자님들께서 빠져나가셨기 때문에 이 작품을 보시는 분들이 줄어드셨습니다.
그래도 저는 가능한 많은 분들께서 이 작품을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니 만약 흥미가 있으시다면 한 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에 문제가 있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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