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귀라는 별호로 이름을 날렸던 주인공 독진이
100년 후 홍진이라는 동자승으로 환생하여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중원에서 소림의 위상을 설명해 주는
천하의 모든 무공은 소림에서 출발한다는 말과는 달리
다른 정파들의 계략에 의해 몰락되어
풀과 곡물을 삶은 물로 끼니를 때우고
제대로 전수되지 않은 반쪽짜리 육합권법을 익히고
자질이 보이는 아이들은 같은 종파인 나선사에게 뺏기고 있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개입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재 56회의 분량으로 9월 1일 유료 전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직 이 글을 읽지 못했던 독자분들이 계신다면
조심스레 일독을 권해봅니다.
혹자는 또 회귀물이냐 주인공이 너무 어린거 아니냐
질책성 어린 글을 남기실 수도 있지만
유료 전환을 앞둔 시점에서 남은 2일동안 한 분의 독자라도 같이 유료로 따라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올리는 추천 글입니다.
부족한 추천 글이라 작가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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