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는 현대 의사가 중세시대 배경의 이계에 떨어져서
의학적 지식과 현대의 지식으로 사람들도 구하고 돈도 벌고 출세도 하는 먼치킨물입니다.
주인공을 둘러싼 주변인들과 환경을 발전시키며
내 사람들에겐 약간 호구 같지만
적대하는 사람에게는 소소한 엿과 빅 엿을 적절히 먹여줄 줄도 아는
공감가는 성정의 주인공 태호의 행보에
내용도 편안하고 작가 필력도 편안해서 아주 잘 읽힙니다.
오래오래 많이 많이 연재돼서 저도 이 즐거움을 오래 많이 느끼고 싶네요.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아직 연재 초기라서 너무 금방 읽어버리고 손가락만 빨아야 한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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