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알던 제목은 <내 현실은 re게임>이거 였는데
원작 제목으로 바꾸셨다네요.. 원작 제목은 <내 현실은 연애 게임??인줄 알았는데 목숨건 게임이었다>이고
일단 제가 라노벨류를 굉장히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본 것도 없고..
근데 보려고 시도는 해봤었죠. 취향에 좀 안맞더라구요..
그런데도!
정말 재밌습니다. 사실 저도 완결까지 다보진 않았습니다.
완결 나오면 몰아보려고 냅뒀는데, 최근에 볼게 없어서 뭐봐야하나 싶었는데
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 글써봅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저도 내용이 잘 생각은 안납니다..죄송합니다.
그래도 왜 추천글을 썼느냐면
말했듯이 정말 기억에 남았고, 그 당시에 엄~~~~청 재밌어서
제가 잠도 줄여가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책 내용에 대해 생각을 떠올려보자면 대략적으로 포켓몬? 게임처럼 save하고 진행하고 이상하면 돌아와서 다시하고
뭐 이랬던 것 같습니다.
뭐랄까 음.. 라노벨과 애니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남들한테도 꼭 추천해주고 싶었고
작품에 대한 줄거리도 없고 추천글도 그냥 무쟈게 재밌었다
이런 내용이지만
그래도.. 볼게없어서 돌아다시는 분들이 있다면
시간 조금만 들여서 초반부라도 보신다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근데 말했듯이 라노벨 느낌이 있어서 정말 죽어도 싫다시는 분들은 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요도님의 수호령을 입문으로 한 15년이상 판무를 본 것 같습니다.
그중에 라노벨 본건 0개인데. 요건 정말 뭔가 덕후?(기분나쁘시면 죄송)같은 느낌도 안나고 정말 재밌게 술술 봤었어요.
참 저는... 빠른 시일내로 안본부분을 결재해서 볼 예정입니다..ㅎㅎ
완결 났으니 걱정없이 보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