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 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사두는 아닌거 같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주인공의 일기장을 훔쳐읽은 타차원의 절대자들이
채팅방이라는 형태로 주인공과 소통을 합니다.
저는 채팅창 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참신하게 다가왔네요
현재까지 등장한 절대자는 4명 정도인데 각각의 개성이 뛰어나고
나름 설정이 탄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4명이 주인공에게 상당한 호감 그 이상(은혜)를 느끼는거
같은데 주인공을 통해 무언가 도움을 받은거 같지만 아직 화수가 적어서 지금은 모르겠네요
글 자체가 읽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흐름도 뭐 나름 괜찮습니다.
상태창같은 호불호가 있는 소재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22화기준 무언가 주인공이 크게 성정할 기미가 보입니다
부디 개연성없는 먼치킨형 성장만은 아니길 빕니다.
그러면 연중하기 전에 제가 먼저 선작을 해체할테니까요
신선한 소재로 용두사미되는 작품을 많이봐서 걱정됩니다만
아직까진 멀쩡합니다.
저는 취향에 맞고 상당히 재밌게 읽었으니 시간 잠깐내서 한번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으면 선작을 눌러주세요 아직 성적이 좋지는 않아
연중의 걱정이 듭니다..왠만하면 끝까지 보고싶군요
제 별점은 지금까진
7/1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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