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루님의 연재작 ` 흑천의 칼이 울어`를 추천합니다
저는 30여년 전부터 김용선생의 모든 작품부터 읽기 시작하여 우리나라 고무협을
책으로 많이 읽어왔습니다
문피아에 딸이 회원가입하여 읽던것을 그대로 읽기 시작하여 10여년 읽어왔는데
선호작이 지운것 포함하면 60개이상입니다
좋은 작품을 많이 읽었고 훌륭한 작가님도 있더군요
책방에 다니지 않아도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수시로 좋아하는 무협소설을 읽을 수 있어 문피아에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북천의 칼잡이`를 읽은 후 겨루님 작품에 빠져 겨루님의 무협작품은 모두 읽었고
지금 연재되고 있는 `흑천의 칼이 울어`는 무인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처절한 삶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한자漢字 공부도 안 되어있고 구성도 앞 ,뒤가 맞지않는 소설들이 조횟수 상위에
오르는것을 보면 오랫동안 고무협 古武俠을 애독해온 독자로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정통 고무협을 좋아하시는 독자님들에게 겨루님의 ``흑천의 칼이 울어`를 추천해 드리니 훌륭한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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