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0살부터 슈퍼스타가 거의 시작을 열었던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 이 작품도 설정 자체는 비슷합니다.
단 이 작품에서 주인공은 전생에 3번의 위대한 삶을 살았고, 그 삶에서의 능력을 필요할 때 일부 불러와 위기를 모면합니다.
사건이 다채롭고 몰입감과 사이다가 괜찮은 작품입니다. 다만 아기가 뭔가를 해내고 주변 반응이 대단한 듯 쳐다보는 그런 작품을 오글거려서 못 보는 분들에겐 취향이 안 맞으시겠네요.
저도 원래는 판타지요소 없는 일반 현판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딱히 거슬리지 않고 술술 읽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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