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이렇게 추천글을 쓰게될줄은 진짜 몰랐는데.. 정말 좋은 작품을 써주셔서 이렇게 추천글을 쓸수있게 해준 [신급 직감]의 라프엘라 작감님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이번 공모전 출품 작품으로 공모전이 거의 끝물에 접어든 지금 추천글을 올리는게 고민되었지만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 저평가 되고 있는것 같아 용기네어 추천글을 적기로 했습니다.
우선 간단한 작품 소개를 하겠습니다.
작품의 세계관은 현재 많이 유행하고 있는 헌터물과 일맥 상통하는 점이 많습니다.
갑작스런 하늘에 FANTAS WORLD라는 행성이 등장하고 각성자가 등장합니다. 그와 함께 몬스터들이 출몰합니다.
다만 급진적인 몬스터나 게이트 사태로 세상이 아포칼립스화 하지 않고 점진적인 침식의 형태로 일이 진행됩니다. 그래선지 몬스터가 등장하여 일반인에 삶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은 헌터에 존재를 법적으로 인정하지않고 정부산하 각성자 협회를 두어 정부소속만이 합법으로 인정합니다. 반대급부로 정부에 등록하는 않은 헌터는 무조건 빌런이 되는 세상이 이야기의 시작입니다. 즉 헌터물의 시작 단계의 세계입니다.
주인공은 그런 세게에서 각성하였지만 정부에 등록하지않아 빌런인 상태입니다.
주인공의 능력은 작품제목과 같은 ‘직감’입니다. 등급은 S급 탑오브탑급의 능력에 세계유일의 능력이라는 설정입니다. 모든게 직감이라는 능력으로 해결됩니다. 예를 들어 직감이 드는 방향으로 총을 싸면 조준하지 않아도 명중입니다. 심지여 6KM밖에서 저격도 가능합니다. 뭐 장르문학의 주인공답게 능력도 좋고 비밀도 많은 설정입니다. 스포지만 출생의 비밀도 있습니다... ㅋ
그런 주인공이 하는 일은 능력은 있지만 사연있는 빌런들과 함께 다른 빌런들의 뒤를 털면서 각성전(유년시절)의 원수에게 복수하는 게 초반 작품의 스토리입니다.
현재 작품은 프롤로그 폼함 45회가 연재중이며 이제 작품의 본이야기가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40편이 넘는 작품을 한번에 몰아 다 볼정도로 가독성과 흡입력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력포인트로는 요즘소설의 무조건적인 먼치킨주인공과 달리 주인공의 무력은 약한편입니다. 사기급능력으로 그무력적 부분을 커퍼치며 일을 해결하는 점이 정말 재미있고 중간중가 극 후반부 빌런과 이야기의 전개를 암시하는 복선들 또한 적절하게 포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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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 추천글이라 정말 두서 없이 쓰것같네요... ㅠㅜ 정말 재미있는데..
다른 모든걸 떠나서 이작품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그만 추천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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