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볼 소설 없어서 들어갔던 작품이 이렇게나 재미있을줄은 상상치도 못했다. 내일 시험을 앞둔 내가 이소설에 시간을 이렇게 많이 썼다는게 자괴감 들고 괴롭지만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읽을정도로 나름 필력좋으신 작가님 같다. 사실 이글을 쓰는 진짜 이유는 너무 재미있는데 다음화가 없어서 이다. 어쩌다 작가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다음에 올라올땐 1편 정도는 더 올라 올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아니면 분량이 좀더 길다던가 ㅎㅎ
뭔가 중학교 3학년 답지 않은 글인것 같지만 혹시 작가님이 보신다면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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