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 최근 10년간 읽은 소설 가운데 최고라 생각한다.
그 백미는 전쟁 씬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전쟁의 치열함과 비극을 생생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긴박하게 때로는 시원하게 한번에 완결까지 읽고 싶은 마음 뿐이다.
또한 이작가의 마음에 드는 점은 연재를 정말 열심히 한다는 점인데 최근 연재 시간이 불규칙 했으나 하루 한편 이상 꾸준히 올라왔다는 점에서, 또한 이마저도 개선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와 피드백 또한 매우 빠르다.
이 흥미로운 전개가 힘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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