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산전같은 무협도술소설을 추천합니다.

(선협)도술 나라의 먼치킨

글

골든라이터

정말 오랜만에 추천하고 싶은 글을 만났습니다. 한 4일만에 지금 연재되고 있는 440편정도를 다 읽은 듯 합니다. 전통중국무협 촉산전같은 검선 이야기와 도술이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 중국작가의 번역소설인 학사신공과도 비슷한 궤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용설명은 작품소개란에 가보시면 간략하지만 뼈대를 쉽게 아실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지금 문피아나 다른 사이트에서도 재미있게 연재되고있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정말 비슷한 구조로 전개되는 회귀물이나 게임캐릭터 레벨성장형에 저처럼 좀 식상하신분들을 위해 추천드려봅니다.

음 작품명에서 좀..취향아니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도술나라의 먼치킨....판타지가 다 먼치킨이긴하지만 제가 먼치킨류는 싫어하는데..제 주관에는 이작품이 그렇게 먼치킨도 아니고 개연성에 맞게 주인공이 제대로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극먼치킨은 제가 손발이 오글거려 얼마 못보거든요.

대강440편..(안본편수가 뒤에 얼마 남지않아 아까워서 좀 쌓아서 볼려했으나 연재된 편수는 다 읽고야 말았습니다.ㅜㅜ) 4일정도만에 다 읽었습니다.정말 강추합니다. 작가님은 아쉬우시겠지만 추천하는 오늘 7/22아직 무료작품입니다.

[n6******..]

재밋음 초반부는 진입이 좀 어렵지만 점점 꿀잼

[솔귀]

중국작가 엽사무의 선범도 진령도를 능가하는 작품이 나오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뛰어넘는 작품이네요. 정말 대단하고 재밌습니다. 30년 읽은 소설중 최고 반열에 들어갈만합니다.

[골든라이터]

선호작이 폭증해서 보았더니 [뚱뚱한곰] 님이 추천글을 써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서래음]

문피아에서 제일 흥미있고 재미있고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아침에 한 편 읽고 두어시간 일하고 들어와서 클릭하면 "n"자가 턱하니 떠있답니다.
다시 또 읽고 오후에도 또 읽고 .... 하루에 네 다섯편은 기본!
작가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봅니다.
아무쪼록 건필!

[골든라이터]

감사합니다.

[난감]

하루평균 4-5편 연재라니 집필속도 예술이시네요.
3개월만에 450여편. 한편이 7페이지라지만 지금까지 문피아에서 본 작가님들중에 가장 빠르신듯.

[파우어맨]

최고의 작품으로 꼽습니다. 강력추천!!!

[고라니]

믿고 볼만 합니다. 하루의 낙입니다.

[폐인18호]

읽고 있습니다. 한 50화쯤 된거같네요.
비문이나 오타, 문맥과 분위기에 맞지 않는 표현들이 너무 자주 나와서 좀 깨긴합니다.
하지만 소재도 좋고 글 내용도 흥미로워서 일단은 좀 더 읽어볼려구요.

[네발개발]

고구마 잔뜩 먹어요.

[사랑사랑아]

성장형 소설이라 초반엔 약한데 그걸 못 견디는 분들이 꽤 있네요 요샌 첨부터 만렙인 소설이 많다보니...

[헐허거덕]

골든라이터.... 혹시 옛 애니 제목인가요?
라이터 변신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