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룡 기수 이야기

선독점 어느 비룡 기수 이야기

글

세그폴

재미잇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술마시다가 친구가 추천해준글인데 글이 술술 읽히는것이 마음에들어서 추천글올립니다

경마는 1도 관심없엇던 사람이엿고

이쁜 말딸래미들보기위해 우마무스메를 즐기면서 도주 선행 선입 추입 을 배경지식으로 습득햇습니다.

지랄같은 카카오 과금때문에 우마무스메는 제 폰에서 삭제햇지만.. 이글을 보면서 다시 우마무스메를 깔아서 해볼까?

하게만드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잇습니다

물론 작가님이 글을 재미잇게 쓰고 잇어서 그런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베스트에잇는 글들은 읽고 취향에 맞지않아 넘기고 잇다가 칭구의 추천으로, 이런글을 발견하게 되어 기쁜 마음에 다른 분들도 한번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빙고fly]

신선하고 재밌어요 ~ 추강~!!

[불타오르네]

이거 소재도 독특해요 말대신 용으로 3차원(날기때문에 공중까지 포함) 스피드대결

읽는데 술술 넘어가는게 문맥과 문장이 정상적이에요
(요즘 아닌글들도 많죠? 보다가 어? 다시 읽어야 무슨말을 하는지 알게되는)
그리고 아 이건 아닌데 싶은 억지 개연성파괴도 없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연재편까지 다보고잇습니다.


개인적인 단점으로는 설정상 경마가 경용으로 넘어간거라
경마용어도 일부잇고(설명은 해주심) 익질? 새로운 설정도 잇어서 첨엔 무슨뜻인지 확인하게되요.
익숙해지면 신경안쓰고요

그리고 제목만 봐서는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라는 용소설처럼 용과 인간의 1:1 교감을 생각햇는데
경마 시스템을 차용해서인지 용과의 교감이라는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쉽게 비교하자면 렌탈카들을 타고 경주하기때문에
차량수준과 운전자의 기술이 중요하지 서로간의 애정은 잘 나오지않아요

저도 추천글 써야지하다가 까먹고잇엇는데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