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안읽어줘서 작가가 삐져 두달간 연재중지 됐다
다시 복귀함
그래서 불쌍한 작가를 위해 몇십년간 ? 안쓰던 추천을 다 해봄.
모바일 오타 양해부탁드립니다.
줄거리 : 12시부터 6시까지 매일밤 꿈에 좀비세계로 끌려가 생존하는 스토리
장점 : 좀비묵시록이 세친구의 캐릭터성이 명확한게 장점이었듯이
이소설도 캐릭터의 성격 등을 잘 설정해 캐릭터가 밋밋하지않아 소설이 개성있게 이끌어가짐
또한 캐릭터성 뿐만 아니라... 스토리라인도 짜임새 있고 개연성이 있어 논리적 이해가 가능할 뿐더러
무엇보다 다음스토리가 기대되게끔 하는 흡입력이 있음
단점: 생존물 특유의 긴박함이 덜하다..
좀비물에 중독된 나같은 독자에게는 그 절박함 긴박함속에서 발생하는 인간관계 정치 이기심 등
긴장감을 이루는 요소와 내가 그 상황에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몰입감이 버무려져
재미를 느끼는경우가 많은데
꿈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좀비들이 제약이 있어
긴장감이 조금 덜하다
그리고
초초초초 명작까지는 아직 모르겠다.
요새는 불멸의 기사 피마새 샤피로 하르마탄 사나운새벽 홍정훈의 더로그 하얀로냐프강 윤형승의 그 뭐다냐 늑대기사단장인 카셀 등등 그런 재밌는게없어.
그냥그렇다고...
결론: 현재 보고있는 리멤버 더네임 보단 아직 양이 모잘라 아랫순위에 놓여있지만
나름 재밌게 보고있는 기대작입니다.
(산경님 소설이랑..오늘도요님의 신의마법사 완결나고 볼만한게없네요..추천좀)
적어도 이정도 조회수에는 아쉬운 글이라 귀찮지만 추천글 남깁니다.
제 부족한 필력으로 추천글쓰려니 너무 힘드네여
사랑합니다. 모두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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