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항상 부족합니다. 읽고 싶은 소설은 언제나 부족합니다.
어제 밤에 저는 n이 뜬 소설의 제목과 소개글을 하나씩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소설들을 선호작 해놓고, 하나씩 읽으면서 지우거나 분류를 해놓았습니다.
미분류한 소설 중에 신의 정원이 술술 읽어지기에 추천을 하러 왔습니다.
저번에 제가 첫 추천글을 작성했을 때 제가 제대로 소개를 하지 못한 것 같아 이번에는 먼저 작가님의 소개글을 붙여넣어보겠습니다.
돌연히 시작된 천국의 계단 프로젝트.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소박한 생활을 즐기는 서우.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는 이를 어쩔 수 없이 물리쳤더니, 어마어마한 보상이 우수수 떨어진다.
이놈, 도대체 정체가 뭐냐?
본의 아니게 천국의 계단의 최정점에 서게 된 서우의 이야기.
음, 이 소설에 대해서 말을 해야하는데, 먼저 주인공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제가 본 주인공의 성격은 소심?하지만 선 안의 존재들을 챙기면서 마이웨이입니다.
그리고 책임감이 강해서 손해를 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손해를 보지 않는 강운의 소유자 입니다.
그리고 천국의 계단 프로젝트는 약간 게임처럼 아바타를 움직이는데 천국의 계단프로젝트 자원들을 현실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막 가져올 수는 없고 약간의 규칙같은게 있습니다.
제가 방금 이 글을 읽었는데 1편부터 29편까지 멈추지 않고 쭉 읽게 됩니다. 제가 도중에 하차하지 않은 걸로 보아 작가님이 글을 재미있게 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일 연재하는 작가님을 선호하는데 이 작가님의 연재스타일을 보니 첫날에 3편 올리셨고, 하루에 1~2편정도 랜덤하게 올리시네요. 굿~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작가님 건강챙기면서 군만두멕이고 싶네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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