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추천글을 처음 써서 실수 할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부디 너그럽게 봐주세요^^
이작품은 기존의 레이드물, 회귀물에 질리신분들이 읽기에 적당하다고 봅니다.
내용을 설명하자면 매 챕터마다 하나의 설화를 설명해주고 그것을 가지고 옴니버스식?? 같이 이야기를 진행해가는 소설입니다.
맨처음은 구미호에 해당하는 매구? 라는 여우괴물에 관한 이야기고
그다음은 감은사 라는 신비한 샘물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끝난 챕터로는 석탈해라고 신라시대의 신화를 가지고 작가님이 이야기를 만드셨더라구요.
있을수 없는 물건, 인물같은 것을 유산이라고 부르고 그것을 찾으려는 두개의조직간의 갈등이라고할까? 그런것을 시점을 바꿔가며 보여주는 것이 특색입니다.
그런데 댓글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게 확실히 취향을 타는 글은 확실합니다.
저는 이런내용이 재미있는데 보는사람입장에서는 그렇게 안 느낄 수 있거든요.
네타때문에 내용을 자세하게 말할수없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한번뜸은 봐주셔도 괜찮은 글인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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