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좋아하는 어퍼컷님의 나레이션를 따라 해봤습니다.
이 부검이란 장르가 마이너한 (저의 단졸한 장르로 따지자면..) 장르이지만
감히 한 말씀 올리자면, 외과엔 최태수가 있다면, 부검의에선 이창하가 있다고 과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좀 어설픈 개연성 (??)혹은 연관성(??)이 있는 재능이식이 아쉽지만,
굳이 첨부하자면 방성욱(기억이 ㅠ) 님이 울 나라 무당을 소개 해주고 거기서 그 무당의 신어머니가 중국술사로 나와 자신에게 방성욱과 신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이창하를 여태 기다렸다는 식으로 풀어나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아 물론 무당왕이나 가프님의 작품은 이 작품이 첨이라 그저 전 작품 무당왕이란 댓글을 보고 그런 설정으로 이어나갔다면 어땠을까란 제 주장입니다.
여튼 초반의 만남이나 가끔 부검에 사용되는 용어를 부록으로 설명 안된게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양지의 최태수를 읽었다면, 꼭 음지의 최태수도 탐험해보시길 바랍니다.
3일째 80화 읽지만..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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