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이후 환생하는 스토리를 가진 글들이 적지 않습니다.
코울필드님의 ‘죽음이 나를 강하게 만든다면’ 역시 환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글은 매우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호태는 UFC에서 37전 37승의 전적을 자랑하는 살아 있는 전설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질투한 친구에 의해 독살 당합니다.
호태는 죽었음에도 강자와의 투쟁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었고,
신은 이런 호태에게 두 가지 스킬을 주면서,
지구와 전혀 다른 세계에 환생 시킵니다.
호태가 가진 기술은,
[영원한 젊은]
[사자의 승계]
입니다.
[영원한 젊음] 은 말 그대로, 젊음을 유지하면서 원 없이 투쟁해 보라고 준 스킬입니다.
[사자의 승계]는 자신이 죽인자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호태는 전쟁포로부터 시작하여 모험을 합니다. 그가 가진 두 가지의 사기성 스킬로 먼치킨 다운 성장을 합니다.
그러나 그 앞에 놓인 적들은 호태의 능력을 뛰어넘는 강적들입니다.
앞으로 호태가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그의 앞에 놓인 적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