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사고 팔 수 있는 것은 다 팔아버리겠다.
작은 고물상을 운영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정지훈, 그가 밑바닥부터 시작해 돈을 벌기 시작했다.
"돈은 이렇게 버는 겁니다."
이 소개글에서 알 수 있드시 이 글은 전체적으로 돈과 연관이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철 없이 살다가 부모님을 여의게 대고 이번에는 돈만 보고 살았지만 그 떄문인지 결국 자신의 목숨마저 여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회귀하게 되고 가족을 위해 그 누구보다 잘 살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한 전쟁터에 뛰어들게 됩니다. 쩐의 전쟁이죠 쩐의 전쟁
나이트에서
이루어지는 불법경매장에서 만난 인연에게 기브 앤 테이크 방식으로 필요한 자금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쩐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아버지의 고물상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철물상 프렌차이즈를 만드는 등 쩐의 신화를 이루기위한 발걸음을 밟아가게 됩니다.
이 작품은 살짝 생소한 철물상이라는 것을 프렌차이즈 시켜 글을 통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짝 아쉬운 점은 정보를 얻거나 사람을 찾을 때 뭔가 너무 쉽게 이루어내는 듯 하다는게 개연성이 살짝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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