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지 현실이지 모를 이계를 경험한 주인공의 이야기 <권왕의 레이드>
10살떄 이계를 경험한 주인공 이지후의 막장 생활!
비록 막장이지만 막장이라 재밌다!
이계, 무협세계에 갔다온 후로 그저 놀기만 하며 즐기던 주인공 그러던 중 고3 수능 4개월전 자신의 안락한 미래를 위해 부모님과 내기를 하는데..
그 결과! 열려있는 상단전을 이용해 수능 만점! 바로 우리나라 최고 대학 중 하나인 연시대학에 4년 장학금으로 합격! 그렇게 한달에 용돈 300과 오피스텔, 외제차 한대를 제공 받는다.
하지만 3학년떄 학사경고를 먹으며 부모님께 그 사실이 알려지고 모든 걸 압수 당하고 결국 어쩔수 없이 헌터 생황을 하게된다.
강력한 능력도 능력이지만 가장 부러우면서도 질투나는 것은 주인공, 이지후의 외모! 헌터질을 해먹으면서도 여자 연예인을 꼬시는 수준급의 솜씨!
이지후는 레이드 뛰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선 많은 걸 기대할순 없지만 그저 이지후의 생활을 읽다 보면 그저 웃음이 나옵니다.
참 나도 저렇게 한번 살아 보면 어떨까... (저는 자살 희망자가 아니기에 바로 포가했습니다. ㅠㅠ) 정말 막장으로 자기 내키는데로 타협하지 않고 살수있는 그 능력과 재력, 힘!
그 모든 것들이 구속된 삶을 살아가면서도 이 글을 읽는 순간이나마 그 굴레에서 벗어났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답답한 세상을 싫어하시는 분들꼐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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