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왕 / 명마
이번 문피아 공모전에 명마님의 작품이 두 개 있습니다.
[천마왕], [나는 빌런이다]
두 작품 모두 죽음에서 돌아오고 시원한 사이다 전개가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이다 전개를 좋아해서 두 작품 모두 추천하지만 그 중 [천마왕]에 대한 작품소개를 해봅니다.
군주에게 충성했으나 결국 군주조차 두려워하는 능력으로 인해 군주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부하들의 배신으로 결국 죽임을 당했던 주인공 진마영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안식이 아닌 20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일단 작가님의 작품 방향을 알아보면
[회귀]+[생존물]+[게임물]+[레이드]+[성장형 주인공]+[먼치킨]+[다크 포스]
주인공이 죽음에서 돌아온 것은 20년 전 과거.
이 때는 악마들이 운영하는 용병양성소 같은 곳에 소환되는데 여기는
전투와 생존에 관하여 악마, 그 위의 군주들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20년 전에는 없었던 전투의 경험과 지식으로 진마영은 두각을 나타냅니다.
뛰어난 능력과 생존력, 그리고 적을 용서치 않는 냉혹함과 치밀함으로
악마도 쉽게 어쩌지 못하는 수련생이 되어 강력한 군주의 후원까지 받게 됩니다.
사실 진무영은 이번에는 자기 스스로가 군주가 되고자 전생에 일찍 죽었던 군주 휘하로 들어갑니다.
이제 악마들의 첫 번째 수련과정이 끝나고 두 번째 수련과정이 시작됩니다.
주인공 진마영은 살육과 괴물이 판치는 세상에서 절대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적들을 베어 넘길 것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이번 주말 정주행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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