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 이르는 조선의 선비가 복수를 끝낸 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는 이야기 인데요!
그냥 한마디로 매력이 넘치는 글이에요! 막 펑! 펑! 하는 그런 글은 아니지만 주인공의 부드럽고 유한 생활과 귀족과 만나 새로운 인연을 쌓아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재미있는 글입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저는 좋다 생각하는데요! ...제가 필력이 어쩌고 할 처지의 능력이 없는 지라... 어쨌든! 저는 이 소설을 보면서 이렇게 유료라면 지르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소설을 첨이에요. 작가님이 연참을 안하셔... 빨리 빨리 다음으로 넘기고 싶은데... 없어서 매우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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