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 알 수 없는 위협이 찾아옵니다.
그 이름은 륄프(Rewolf)!
흔한 좀비는 아니예요. 많이 다르죠.
륄프는 식물이고 씨앗을 뿌려요. 훨훨 날아다니죠. 어디에나 뿌리를 박고 자라나고 식물이면서 사람을 먹어치울 정도에요. 그야말로 인류 문명의 적입니다.
하지만 아직 인류는 이 사실을 몰라요. 아직 륄프에 대한 대응은 미약하군요.
주인공은 륄프의 위험을 아는 사람입니다. 바퀴벌레 박멸 업체 사장이었던 주인공은 륄프의 위협을 알 수 있었죠. 하루하루가 갈 수록 륄프는 늘어나고 륄프로 인해 실종 되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륄프로 인해 미지의 질병이 횡횡합니다. 원인도, 치료 방법도 알 수 없는 질병.
이제까지의 상식으로는 앞으로 삶을 보장 받을 수 없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가족을 건사하기 위해선 이제까지의 생각으론 부족하죠.
인류 문명이 무너지는 가운데 주인공은 빠루....는 아니고 화염 방사기와 염산을 들고 륄프와 단호히 맞섭니다.
주인공이 가족을 지킬 수 있을까요? 륄프와 인류의 종 경쟁은 어떻게 끝이 날까요?
무엇보다 제목 캡틴 플라워는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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